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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/잡담

친구랑 술을 마셨다

편의점에서 술과 안주를 사니 친구와 이야기 할 거리가 생긴다.

편하게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해도 내가 이렇게 할 말이 많았나 싶다. 생각보다 나는 잡생각과 걱정이 많은 성격이었던 것이었네.

 

초등학교에서 만난 친구를 아직까지 만난다. 그리고 가장 편하다.

왜 사회에서, 대학에서 만난 친구는 오래 못 갈까?

 

잡다한 의문이 드는 밤이다.